김나무_ 2015. 3. 7. 02:31

오늘 좌변기에 앉아 오줌을 싸며 예수를 욕했는데, 걔가 대속을 하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슬픔도 없었을 거기 때문이다. 고맙기는 커녕 화가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