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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/글

습작-오리와 개구리

지난 번 머리통인형에서 실패한 것을 답습하지 않으려고 했다. 

적당히 성공했다. 글이 길어져서 그냥 끊었다.

이야기를 좀 던지려고 하고 그러면서 수습하기도 하고 여러 재밌는, 나만, 시도를 했다.

세부에 너무 치중하기 보다는 이야기들을 덩어리로 접근하려고 하는데 조금씩 성과가 보인다.

내가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만드는지도 조금 알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