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/글 아는 얼굴 김나무_ 2015. 2. 26. 01:27 멀리 아는 얼굴이 지나가는데나는 아는척을 할 수가 없네바람이 차게 불어서모자를 푹 눌러 썼네목소리를 들은지 한참이 됐는데나는 전화를 걸 수가 없네애꿎은 편지만몇번 접었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밤은 길고 해야하는 것은 많다 '2015/글' Related Articles pinkloud 모자성운 나랑 진통제